개인 묵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의 그늘 아래' 묵상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던 일도 그만두어서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그것보다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고, 이것이 정신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는 것도 힘든 나날이 연속되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마음을 굳게 다잡고 기도하고 말씀을 보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기도를 시작했을 때, 이 찬양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그늘 아래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많은 시간 동안 드렸던 찬양이었지만, 오늘은 다른 의미로 크게 다가왔다. 이전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초점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내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과 묵상 그리고 은혜와 사랑으로의 연결고리였다. 어쩌면 내가 지금 처한 상황 때문인 것 같다. 현재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나의 갈망... 그것을 이 찬양에서.. 이전 1 다음